광양시 시민교육 ⓒ2011 welfarenews
▲ 광양시 시민교육 ⓒ2011 welfarenews
광양시 자연(생태)문화 스토리텔러 양성과정 시민들이 관내 역사 인물에 대해 교육과 문화유적지 답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25일 중마동 아로마센터 4층에서 37명으로 구성된 자연(생태)문화 스토리텔러 학습 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현장답사를 통한 우리지역 바로알기 일환으로 실시했다.

오전 교육에서는 광양시 최상종 학예연구사로부터 선각국사 도선의 선사상과 신재 최산두선생의 도학정치, 매천황현 선생의 생애 등에 대해 강의를 실시했다.

또한 오후 교육에는 매천황현선생의 생가와 마로산성 등 문화유적지를 답사해 광양문화르네상스 운동에 부합되는 교육과 현장학습으로 좋은 인기를 얻었다.

한편, 광양시 자연(생태)문화 스토리텔러들은 해설사로 활동을 하고 있거나 활동을 하고 싶은 시민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11월 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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