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애인부모회 노익상 신임 회장
한국장애인부모회는 이만영 회장이 중앙회장직을 퇴임함에 따라 새로운 회장 선출을 위해 지난달 29일 부모회 세미나실에서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총회 결과 노익상(사진) 회장이 한국장애인부모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신임 노 회장은 지난달 30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신임 노익상 회장은 (주)한국리서치 대표이사 사장, 유럽조사협회(ESOMAR)한국 대표, 한국조사협회(KORA) 상임이사, 대한산악연맹 부회장이며, 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회 공동대표로 활동해왔다.

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장으로서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당사자주의를 기본 이념으로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권익옹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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