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15일 서초구립한우리정보문화센터서
용산, 18일 용산 아이파크몰 1층서

오는 20일 제3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복지관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서초구에서는 오는 15일 서초구립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기념행사가 열린다.

서초구립한우리정보문화센터를 비롯해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 다니엘복지관, 다니엘직업재활원, 사랑의 복지관, 새빛맹인재활원, 서초농아인협회 수화통역센터, 서초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신망애의 집 등 서초지역 사회복지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서초구 모범장애인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 모범장애인 시상에 이어 바디메오합주단, 다니엘보이즈, 하모니합창단, 라퍼커션 등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단체행사로 비빔밥 만들기 행사가 준비돼 있으며, 안마체험부스, 뷰티부스,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문의: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02-2055-0909)

용산구에서는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한벗재단, 중증장애인 독립생활연대, 용산구정신건강증진센터 등이 오는 18일 용산 아이파크몰 1층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너와 나, 우리함께 공감하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예술단체와 장애당사자들이 주인공 되는 문화공연, 기념식, 장애인보장구 체험 및 장애인차별금지법 소개,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전시회, 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러진다.

문의: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지역복지팀 (02-707-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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