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Seoul 장애인 누리 한마당 열려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놀라운 노래실력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는 시각장애인 김지호군이 장애인누리한마당 개막식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제3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는 16일 ‘2011 HI Seoul 장애인 누리 한마당’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서울전역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참여와 화합의 시민문화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광장에는 60여개의 부스가 설치돼 보조기기 전시 등 각종 볼거리와 장애체험행사 등이 진행됐으며, 행사 둘째 날인 17일에는 복지TV가 주최하는 장애인 가요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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