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생명사랑 서포터즈 발대식 이뤄져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생명사랑 서포터즈에는 모두 160명이 위촉됐으며, 특히 이번에는 대학생을 비롯해 방송인, 교육인, 종교인까지 다양한 사회계층이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건전한 성 가치관 정립, 원치 않는 임신 방지를 위한 피임 실천, 생명존중 인식 제고 등을 홍보해 인공임신중절 예방에 기여하자는 것.
2011 생명사랑 서포터즈는 보건복지부 주최, 인구보건복지협회 주관, KEB외환은행이 후원한다.
최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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