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생명사랑 서포터즈 발대식 이뤄져

 

인공임신중절 예방을 위한 2011 생명사랑 서포터즈 발대식이 29일 인구보건복지협회 본사에서 이뤄졌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생명사랑 서포터즈에는 모두 160명이 위촉됐으며, 특히 이번에는 대학생을 비롯해 방송인, 교육인, 종교인까지 다양한 사회계층이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건전한 성 가치관 정립, 원치 않는 임신 방지를 위한 피임 실천, 생명존중 인식 제고 등을 홍보해 인공임신중절 예방에 기여하자는 것.

위촉식에 앞서 서포터즈는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동 주변을 돌며 인공임신중절 예방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2011 생명사랑 서포터즈는 보건복지부 주최, 인구보건복지협회 주관, KEB외환은행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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