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6월1일, 충남 천안 신세계 충청점 전시회

▲ 지난 7일 방송된 무한도전VS빅뱅의 '갱스 오브 서울'의 한 장면./아시아뉴스통신 DB
▲ 지난 7일 방송된 무한도전VS빅뱅의 '갱스 오브 서울'의 한 장면./아시아뉴스통신 DB
MBC는 '무한도전' 사진전이 오는 21일부터 충남 천안시 소재의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에서 전시를 시작한다고 9일 소개했다.

 '무한도전' 사진전은 지난 2010년 12월11일 시작해 2개월 동안 일산드림센터, 동탄메타폴리스, 서울 남산SBA애니메이션센터&신사동 캐논플렉스, 제천시민회관, 여수 전남대학교에 총 20여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바 있다.

 이는 일일 최고 82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파워풀한 시청자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지난 2010년 '무한도전'을 한자리에서 돌아볼 수 있었던 이번 사진전은 충남 천안 전시회의 마지막 날인 오는 6월1일을 끝으로 올해 사진전을 마감할 계획이다.

 김영규 무한도전 사진전 차장은 "이번 사진전의 지역 순회 테마는 대도시 지역뿐만 아니라 중소도시에서도 무한도전 사진전 이벤트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며 "수도권 및 지역 전시회에서 보여주신 무한도전에 대한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충남 천안 신세계 충청점 전시회는 오는 21일부터 6월1일까지 진행된다.

아시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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