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측근 김흥국, 노사연, 양승은 아나운서 출연

▲ 9일 방송될 MBC'놀러와'에 출연하는 신혼부부 정준호-이하정 커플./아시아뉴스통신DB
▲ 9일 방송될 MBC'놀러와'에 출연하는 신혼부부 정준호-이하정 커플./아시아뉴스통신DB
9일 방송될 MBC'놀러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스러운 신혼부부 정준호-이하정 커플과 그들의 최측근인 김흥국, 노사연, 양승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신혼은 아름다워' 스페셜로 꾸며진다.

 이날 놀러와 제작진에 따르면 정준호-이하정 커플은 서로에 대한 사랑의 서약으로 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부의 첫 만남부터 신혼까지 180일 간의 러브 스토리가 모두 공개, 이하정은 첫 만남 이후 정준호의 적극적인 문자로 만남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이에 정준호가 보낸 닭살문자가 전격 공개돼 눈길을 끌며, 평소 연예계 대표 마당발로 소문난 정준호 덕분에 이하정은 병원에서 상견례를 치룰 수밖에 없었다는데 자세한 내막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골방 밀착 토크'에서는 부부의 최측근인 가수 김흥국, 노사연과 아나운서 양승은이 깜짝 방문, 이들은 두 사람의 스릴 만점 비밀 연애 스토리와 부부의 백년해로를 위한 조언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신혼답게 대담한 애정행각을 벌이기도 했는데 닭살 가득한 골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놀러와' 가정의 달 특집'신혼은 아름다워' 스페셜은 9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아시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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