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장애인 차량 무상점검을 통한 안정성 기여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앞 주차장에서 ‘현대자동차 찾아가는 서비스 - 비포서비스(Before Service)’을 지난달 2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아산지점과 함께한 현대자동차 비포서비스는 아산시 거주 장애인들의 차량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차량점검과 함께 워셔액과 와이퍼(브러쉬), 파워오일 등의 소모품 점검 및 보충했다.
 
차량점검을 받은 한 장애인은 “이번 무상 차량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장난 곳을 미리 발견해 사고를 방지할수 있어 다행.”이라며 “이런 행사를 자주 열어 생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아산장복 이창호 관장은 “이날 참여한 현대자동차 아산지점과 세 명의 정비사와 그밖에 도와주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차량 무상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아산시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많은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현대자동차의 '찾아가는 befare 서비스' ⓒ아산시장애인복지관
▲ 현대자동차의 ‘찾아가는 before 서비스’ ⓒ아산시장애인복지관
▲ 현대자동차의 '찾아가는 befare 서비스' ⓒ아산시장애인복지관
▲ 현대자동차의 ‘찾아가는 before 서비스’ ⓒ아산시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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