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차이에 대한 인정과 존중이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

부산지역 14개 장애인복지관이 장애 편견 해소를 위해 ‘장애바로알기홍보, 장애체험, 공연 등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을 지난달 23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활동에서는 ▲장애 발생 예방 캠페인 ▲장애이해 및 체험 프로그램 ▲어울림마당으로 구성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장애바로알기(장애바로알기 카툰홍보, 점자명함제작, 영상전 등) △장애체험 프로그램(시각장애체험, 아동지체장애체험, 휠체어체험, 오감체험, 시지각협응체험, 보치아체험, 구족화 등) △전시장 운영 (장애인 보장구 전시 등) △장애인식개선프로그램(페이스페인팅, 구연동화, 종이공예, 칼라클레이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참여한 장애인복지관은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 기장장애인복지관, 남구장애인복지관, 금정구장애인복지관,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 뇌병변장애인복지관, 동구장애인복지관, 동래구장애인복지관, 부산장애인복지관, 북구장애인복지관, 사상구장애인복지관, 사하구장애인복지관, 영도구장애인복지관, 진구장애인복지관이다.

▲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
▲행사에 참가해 오감체험을 하고 있는 어린이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
▲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
▲이번 행사에서 인형극이 열려 많은 어린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
▲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
▲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
▲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
▲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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