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복, 2011년도 가정의 달 특별행사 함박웃음 개최

 

▲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참가자들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참가자들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과 제89회 어린이 날을 맞아 ‘2011년도 가정의 달 특별행사 함박웃음’을 지난 4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쿠키체험 ▲가족사진 촬영 ▲액자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교육지원팀 한지혜 팀장은 “가정의 달 행사에 참여한 복지관 이용고객 및 가족들의 웃음 속에서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서로를 의지하고 격려할 수 있도록,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요섭 보호자는 “우리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서로 배려하는 법을 익힐 수 있었고,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관 이용고객 및 가족을 대상으로 공연관람 및 체험활동 등의 다양한 행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참가자들이 맛있는 쿠키를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하고 있다.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 참가자들이 맛있는 쿠키를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하고 있다.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 액자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는 참가자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 액자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는 참가자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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