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시각부문 보조기기 신제품 28개 품목 선보일 예정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정보재활교육팀은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시각장애인 보조기기 신제품 전시회를 오는 18일 복지관 5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엑스비전테크놀로지 등 7개 업체가 참여해 시각부분 선정된 28개 품목인 ▲스크린리더(5개) ▲독서확대기(8개) ▲데이지플레이어(2개) ▲점자정보단말기(4개) ▲점자디스플레이(2개) ▲화면확대 프로그램(2개) ▲바코드리더기(3개) ▲광학문자판독기(2개) 등을 선보인다.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시각장애인 정보통신 욕구를 해소하고 보조기기 체험을 통해 시각장애인 당사자의 시각장애 특성에 맞는 보조기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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