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 광역이동지원센터 설립 약속
경기도, 장애인 광역이동지원센터 설립 약속
  • 최지희 기자
  • 승인 2011.05.13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420공투단 건설교통국과 면담 결과 특별교통수단 대안 마련 및 광역이동지원센터 예산 수립 약속...저상버스 도입, 합의되지 못해

▲ 경기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과 경기도 건설교통국은 경기도 장애인 이동권과 관련해 지난 12일 면담을 진행했다. 제공/ 경기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 경기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과 경기도 건설교통국은 경기도 장애인 이동권과 관련해 지난 12일 면담을 진행했다. 제공/ 경기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경기도가 광역이동지원센터 설치를 위한 예산수립 등 특별교통수단 도입 및 운영에 합의했다.

경기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하 경기420공투단)은 경기도 장애인 이동권과 관련해 지난 12일 경기도 건설교통국과 면담을 진행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경석 상임공동대표에 따르면, 면담 결과 ▲2012년 상반기 내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 예산 수립 및 예산 편성 부처 제출 ▲특별교통수단 도입 및 운영과 관련해 오는 7월 중순까지 시·도·군 매칭펀드 등 대안 마련 ▲시·군 특별교통수단 운영 관련 실태조사는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같이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박 상임공동대표는 “경기420공투단은 2014년까지 저상버스 50% 도입을 요구했으나, 경기도 측은 40%까지 밖에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합의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청은 협의문 내용을 경기420공투단에 공문형식으로 보낼 예정이며, 경기420공투단은 이 내용을 확인한 후 수원역 광장에서의 천막농성 진행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