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강좌 3강, '장애운동사와 법 지금이 있기까지' 주제로 18일 이룸센터서 열려

장애운동사와 관련 법률을 정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와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가 주최하는 열린강좌 세 번째 시간으로 ‘장애운동사와 법, 지금이 있기까지’가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다목적 2관에서 진행된다.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동안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계간지 함께웃는날의 김도현 편집장이 강의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hodong.jang@gmail.com 또는 ddask420@hanmail.net)로 연락처와 이름, 소속을 기입한 후 접수하면 된다.

한편 오는 6월 1일에는 노동권과 장애인차별금지법을 주제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용현 선임연구원이, 6월 15일에는 사법절차 등의 권리와 장애인차별금지법을 주제로 연세대학교 김정환 교수가, 6월 29일에는 폭력 괴롭힘과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대해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박숙경 교수가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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