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고 힘들게 지내는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 기대돼

▲ 해남문화체험 (출처 : 동신대학교 실버라이프코칭사업단)
▲ 해남문화체험 (출처 : 동신대학교 실버라이프코칭사업단)

보건복지부,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동신대학교 실버라이프코칭사업단에서는 저소득 노인들의 활력있는 노후를 위해서 ‘문화 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동신대학교 실버라이프코칭사업단에서는 나주시 외 15개 시군 저소득 노인 216명의 노인에게 지역별 관광지를 중심으로 봄나들이, 문화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신대학교 실버라이프코칭사업단의 문화서비스는 보건복지부와 전라남도에서 지원하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세부사업으로 올해(2011년)부터 시작되었다.

이외에도 동신대학교 실버라이프코칭사업단에서는 라이프코칭 및 재무설계 서비스, 건강 서비스, 여가서비스를 주1회 제공하고 있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동신대학교 조준 교수는 “외롭고 힘들게 지내는 어르신들이 우리지역에 아주 많다며, 지역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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