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 주

△<시청자이슈> 함께하는 세상
-활기찬 문화예술이 펼쳐지는 거리공연
방송시간 : 월요일 오전 8시 35분 / 낮 1시 35분

활기찬 문화예술이 펼쳐지는 거리공연. 나른한 오후 사무실과 지루한 일상을 떠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하는 사람이 있다. 거리공연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황무석 단장과 단원들.

다양한 볼거리로 무장한 거리공연은 직장인들에게 스트레스 해소를 시민들에게는 즐거움을 주고 있다. 어떤 이들은 우연히 길을 지나가다 한번 공연을 본 후에 일부로 찾아오는 열혈팬들도 생기게 되었다. 이들을 위해서 단장과 단원들은 많은 레파토리를 만들고 있으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 땅 속살보기> 오지
-늡다리엔 돌쇠가 산다
방송시간 : 금요일 오후 4시 / 토요일 오전 8시 35분

예로부터 산새가 매우 험하고 높아서 신선들만 즐겨 찾아 여유를 즐긴다고 하던 강원도에 위치한 선달산. 하지만 험한 선달산을 자신의 집처럼 드나드는 이가 있었으니… 위험한 외줄다리도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다니고 숲속의 동물친구들도 그의 등장이 낯설지가 않다. 인적이 거의 없는 산골에서 마주친 우연한 만남이 있다.
 

△ 명화초대석-원표의 더 러너
방송시간: 금요일 밤 12시

홍콩의 대 오타그룹 회장은 자신의 모든 재산을 양녀인 유미코에게 상속한다. 회장의 동생 카즈오는 암흑가 보스 벤에게 유미코를 죽이라고 명령하고 그는 킬러를 고용한다.

한편, 요리사 보조로 일하는 켄은 스타의 꿈을 안고 무작정 홍콩으로 오는데 호텔에서 방을 잘못 찾아가고 만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방이 문제의 킬러가 묵는 방. 어리숙한 람 카우와 람 다이 남매는 사부의 원수인 킬러에게 복수하기 위해 킬러를 쫓고 켄은 벤에게 잡혀있는 유미코를 구출하기 위해 카우에게 무술을 익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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