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서울지적장애인사생대회 수상작 작품전시회’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개최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은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제25회 서울지적장애인사생대회 수상작 작품전시회’를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시회에는 지난 4일 보라매공원에서 실시한 제25회 서울지적장애인사생대회 수상작 전시회로 대상에서부터 동상까지 총50여점이 전시한다.

심사를 맡았던 김정(전 숭의여대교수) 원로화가와 문인수(수원대학교 미술대학) 학장은 “청계천으로 나들이를 나오는 많은 사람들이 지적장애인의 아름다운 꿈을 담은 그림을 보며, 바쁜 세상속에서 잠시 쉼을 얻고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사생화 초등부 대상 구봉서 / ‘꿈은 이루어진다’ 선생님께서 그림을 잘 그렸다는 칭찬을 하셨지만 대상까지 받게될 줄은 몰랐습니다. 사실처음 대상 수상소식을 알려주는 엄마께서 “봉서야 너 대형사고쳤더구나”하시길래 저는 그 전날 엄마 몰래 먹어버린 과자 때문인줄 알고 “엄마 어제 몰래 과자를 먹어 죄송해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엄마는“아니 사생대회에서 대상을 받게 되었다는구나 축하한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저의 꿈은 만화가가 되는 것이었는데, 이번에 대상을 받게 되어 이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꿈을 꾸는 사람에게만 꿈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개별반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저의 가족 모두 사랑합니다.
▲ 사생화 초등부 대상 구봉서 / ‘꿈은 이루어진다’ 선생님께서 그림을 잘 그렸다는 칭찬을 하셨지만 대상까지 받게될 줄은 몰랐습니다. 사실처음 대상 수상소식을 알려주는 엄마께서 “봉서야 너 대형사고쳤더구나”하시길래 저는 그 전날 엄마 몰래 먹어버린 과자 때문인줄 알고 “엄마 어제 몰래 과자를 먹어 죄송해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엄마는“아니 사생대회에서 대상을 받게 되었다는구나 축하한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저의 꿈은 만화가가 되는 것이었는데, 이번에 대상을 받게 되어 이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꿈을 꾸는 사람에게만 꿈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개별반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저의 가족 모두 사랑합니다.
▲ 사생화 중고등부 대상 정현석 / 사생대회 대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뻐요. 봄I소풍을 나온 것처럼 꽃들도 예쁘고 날씨도 좋고 많 은 사람들의 활기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그림을 그리는 순간도 점심을 먹는시간도 준비된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시간이 가슴 들뜨고 신나는하루였는데.. 상까지 주시니 너무너무 행복하고감사합니다. 내년이 기다려지고 그림을 더 잘 그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 사생화 중고등부 대상 정현석 / 사생대회 대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뻐요. 봄I소풍을 나온 것처럼 꽃들도 예쁘고 날씨도 좋고 많 은 사람들의 활기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그림을 그리는 순간도 점심을 먹는시간도 준비된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시간이 가슴 들뜨고 신나는하루였는데.. 상까지 주시니 너무너무 행복하고감사합니다. 내년이 기다려지고 그림을 더 잘 그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 사생화 일반부 대상 우수정 / 작년에 이어 2011년에 2번째 대상을 받았네요. 너무나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의 그림은 아름다운 세상과 강물처럼 흐르는 음악호수라는 곳에서 그렸어요. 수채화 연습을 도와주신 미술 김희재선생님께서 그만두고서 수채화그림을 그릴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꿈과 제자신을위해서 제가 집에서 수채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나 수정이는 수채화그림을 제일 사랑합니다. 수채화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이제는 깨달았고 날씨가 좋아서 그림을 더잘 그릴 수 있겠다고 생각해요. 도와주신 수녀님, 선생님,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수채화연습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부모님과 동생들에게 기쁨을 나누고 싶어요. 제 꿈은 수채화그림을 그리는 수채화화가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생화 일반부 대상 우수정 / 작년에 이어 2011년에 2번째 대상을 받았네요. 너무나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의 그림은 아름다운 세상과 강물처럼 흐르는 음악호수라는 곳에서 그렸어요. 수채화 연습을 도와주신 미술 김희재선생님께서 그만두고서 수채화그림을 그릴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꿈과 제자신을위해서 제가 집에서 수채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나 수정이는 수채화그림을 제일 사랑합니다. 수채화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이제는 깨달았고 날씨가 좋아서 그림을 더잘 그릴 수 있겠다고 생각해요. 도와주신 수녀님, 선생님,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수채화연습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부모님과 동생들에게 기쁨을 나누고 싶어요. 제 꿈은 수채화그림을 그리는 수채화화가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컴퓨터화 중고등부 대상 김은비 /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명수학교 김은비입니다. 저는 이번 사생대회 대상을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싶고요. 사생대회에서 컴퓨터로 그림을 그려보는게 처음이라 많이 떨렸습니다. 그렇지만 학교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많이 그림을 그렸는데 많이 못 그렸지만 이해하세요. 그리고 제가 사생대회에서 대상을 처음 받았네요. 미쳐 몰랐습니다. 이 기쁨을 서울명수학교 선생님들과 설악반 친구들과 나누고 싶고 저희 부모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컴퓨터화 중고등부 대상 김은비 /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명수학교 김은비입니다. 저는 이번 사생대회 대상을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싶고요. 사생대회에서 컴퓨터로 그림을 그려보는게 처음이라 많이 떨렸습니다. 그렇지만 학교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많이 그림을 그렸는데 많이 못 그렸지만 이해하세요. 그리고 제가 사생대회에서 대상을 처음 받았네요. 미쳐 몰랐습니다. 이 기쁨을 서울명수학교 선생님들과 설악반 친구들과 나누고 싶고 저희 부모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컴퓨터화 일반부 대상 한준희 / 사생대회 날 처음에는 그룹 홈에서 컴퓨터로 연습할 때와 달라 겁이 났었는데 물감으로 그리는 것처럼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선생님이 항상 천천히 최선을 다하라고 하셔서천천히 열심히 그렸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집에서 할 수 있었으면 좋을텐데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좋습니다. 내년에도 열심히 연습해서 대상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컴퓨터화 일반부 대상 한준희 / 사생대회 날 처음에는 그룹 홈에서 컴퓨터로 연습할 때와 달라 겁이 났었는데 물감으로 그리는 것처럼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선생님이 항상 천천히 최선을 다하라고 하셔서천천히 열심히 그렸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집에서 할 수 있었으면 좋을텐데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좋습니다. 내년에도 열심히 연습해서 대상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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