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까지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공헌한 시민 또는 단체

서울시는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공헌한 자랑스런 시민 또는 단체를 발굴해 ‘서울특별시 복지상’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후보자 추천은 오는 24일까지며 부분은 복지자원봉사자·후원자·종사자 등 3개 분야에 걸쳐 10명(대상 1, 본상 3, 장려상 6)씩이다.

공고일 현재 서울시 거주(소재) 3년 이상으로 각 분야에서 시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후보 추천은 단체(서울시와 산하기관, 자치구, 복지 관련 비영리법인 또는 행정기관에 등록돼 있는 단체)나 개인(만 20세 이상 서울시 거주 시민 10인 이상의 연서로 추천)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수상자는 서울시 복지분야 행사에 초청돼 사회의 귀감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복지 관련 각종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대상 수상자는 다음해 ‘서울특별시 복지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된다.

이번 제9회 ‘서울시 복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9월 6일 복지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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