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노인권익보호사업 전진대회,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려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에 노인권익보호사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홍보하고자 ‘2011 노인권익보호사업 전진대회’를 열었다.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공원에서 펼쳐진 행사는 영등포구 내 노인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노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지역주민에게 풍선을 나눠주며 홍보하고 효 서약서 작성, 노인의 고충을 상담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립노원노인복지관 인형단의 ‘할머니 사랑해요’ 라는 공연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졌다.

▲ ⓒ박고운 아나운서
▲ ⓒ박고운 아나운서
한편 노인권익보호사업은 노인의 권익향상을 위하여 노인 스스로 안전망을 구축함으로서 노인의 인권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지난2010년부터 실시돼 운영돼오고 있으며 현재 전국7개 노인복지관에서 운영되는 노인권익옹호사업이다.
▲ ⓒ박고운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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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고운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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