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기자단 발대식 다녀온 후 나의 소감

  지난 6월 15일 부산문화회관에서는 ‘청소년 봉사대상 시상식 및 청소년 기자단 발대식’이 열렸다. 이 날 발대식에는 이 행사의 관계자들과 초·중·고·대학생까지 많은 기자 단원들이 부모님과 함께 참석했다.

개회식에서 복지TV 부산방송 김명수 대표이사의 대회사와 정근 부산광역시 의사회장의 축사를 통해, 봉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 옛날에는 봉사가 어렵고 힘든 일인 줄 알았는데, 해보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봉사는 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두를 위해서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가 하루 빨리 복지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온 국민이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청소년 기자단으로 뽑힌 것이 헛되지 않게 나보다는 남을 위해서라는 생각을 가지고 봉사를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앞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층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 기자 활동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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