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을 알리는 데 일조하겠다.”

가수 KCM이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KCM은 지난 23일 잠실종합운동장에 위치한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를 찾아 정금종 사무처장에게 위촉장을 전달받음으로써 정식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 서울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KCM과 체육회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
▲ 서울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KCM과 체육회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
KCM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적극적으로 돕고 싶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해왔다. 이런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나 기쁘다. 이름뿐인 홍보대사가 아닌 진심을 통해 장애인체육을 알리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4년 1집 앨범 [Beautiful Mind]로 데뷔한 KCM은 '클래식', '하루가', ‘사랑곰’ 등 많은 곡을 통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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