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개원, 치위생사가 상주해 스케일링, 구강건강관리교육 등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강서뇌성마비복지관에 장애인치과진료실이 문을 연다.

장애인치과진료실에는 치위생사가 상주해 스케일링, 구강건강관리교육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치과의사가 매주 1회씩 불소도포, 유치발치, 충치치료(아말감, 레진), 실란트 등의 치과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며, 뇌성마비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매주 1회 치과진료를 실시한다.

한편 장애인치과진료실은 오는 6일 오후 2시 개원식을 갖는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에서 운영한 강서뇌성마비복지관에 문을 여는 장애인치과진료실 개원식에는 지역장애인 및 부모, 주요인사, 지역유관단체 및 시설장 등이 참석해 현판식, 개원기념식, 구강건강관리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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