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주차
방송시간 : 월·수·금요일 오전 8시 35분 / 월·수·금요일 낮 1시35분
몸이 아픈 환자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가 열렸다.
합창단과 국악인 그리고 가수들로 이루어진 ‘작은 음악회’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환자들을 위해서 한걸음에 달려온 그들!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만으로도 너무나 따뜻해지는 무대다.
작은 무대지만 그들이 선사하는 하모니와 열정적인 공연.
그리고 관객들의 환호는 어느 콘서트와 다르지가 않다.
그들이 만들고 있는 행복한 시간 속으로 찾아가 보자.
방송시간 : 목요일 오전 9시 30분 / 목요일 밤 10시 35분 / 토요일 오전 5시 30분
최근 많은 단체에서 다양한 이유로 국토대장정을 주최하고 있다.
하지만 얼마 전 아주 뜻 깊은 국토대장정이 무사히 그 일정을 마쳤다.
바로 15명의 장애인이 참여한 여정이다.
국토대장정 내내 그들의 맨 앞에서 이끌어 나간 본대장이자 주최단체인
한국DPI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김대성 사무총장과 함께
단체명과 국토대장정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 들어보고
한국DPI에서 요즘에 하고 있는 사회활동에 대해서 알아본다.
방송시간 : 금요일 오후 4시 30분
하늘과 땅의 정기를 품고 있다는 옥.
단정히 틀고 앉아 옥에 생명을 불어넣고 그윽한 전통을 빚어내는 사람이 있다.
평정한 마음으로 정성과 기온을 담아 새겨오는 고행의 길.
50년 외길 옥 인생 장주원.
장인의 손끝에서 옥은 천년의 빛과 기운을 먹으며 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