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TV 청소년 기자단들의 첫 연수
지난 7월 9일 WBC 공익채널 복지TV 부산 방송 청소년 기자들이 부경대 종합 강의동에서 다시 모였다. 지난 발대식 이후로 처음 모여 청소년들은 첫 기자 연수를 갖게 된 것.
처음에는 너무나도 서먹 서먹하고 조용한 가운데서 강의가 시작됐다. 복지TV 부산 방송 김명수 대표이사가 직접 방문해 강의를 했는데, 기자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기자가 왜 이 사회에서 필요한지 배우고 기자들이 써내려가는 기사의 형식과 쓰는 방법, 인터뷰하는 요령을 알려줬다.
청소년들은 강의를 들으며 미래에 기자가 될 꿈을 품고 진정한 기자가 되는 방법을 알아갔다. 또 처음에 어색했던 분위기를 없애고 자신감을 올리는 구령을 외치며 다시 한 번 청소년 기자라는 자부심을 갖게됐다. 또한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를 굳히는 좋은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