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껌제거모습.(출처:괘법동사무소)
▲ 껌제거모습.(출처:괘법동사무소)
지난 7월 18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 서부터미널 주변에서는 보도블록 부착 껌 제거 작업이 실시됐다.

이번 작업에는 구청장, 구직원 및 청소인부,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통장,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실시됐다.

이번 제거 작업이 이뤄진 구간은 경남약국~ 부전 돼지국밥 사이의 거리로 이곳은 사상구의 중심지인 터미널과 지하철 주변이다 보니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 곳곳에 밟아 까맣게 된 껌들이 많았다.

까만 껌들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보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표정 또한 밝아졌으며, 이와 같은 부착 껌 제거 작업과 같은 환경정비 사업이 여러 곳으로 확대된다면, 보다 깨끗하고 보기 좋은 거리와 마주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다.

▲ 껌제거모습.(출처:괘법동사무소)
▲ 껌제거모습.(출처:괘법동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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