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기자단 첫 발대식 열려

▲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청소년 기자들 ⓒ윤성아

지난 9일 부경대학교 종합강의동에서 첫 청소년 기자 연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거의 모든 청소년 기자들이 참석했고, 오전 9시30분쯤 기대반 호기심반으로 시작됐다.

모든 기자들이 앉아있는 가운데, 부산 복지TV 김명수 대표이사가 강연을 시작, 친구들끼리 떠들고 흐트러진 마음가짐을 구령과 함께 잡아주셨다.

곧이어 김명수 이사의 강연이 시작됐고, 기자의 의미, 기자의 필요성, 기사의 형식과 기사를 쓰는 요령과 인터뷰하는 요령, 기자가 갖추어야 하는 덕목까지 설명했다.

강의를 듣고 나니 정말 내가 기자가 된 것 같았다. 하지만 아직은 아는 것보다 배워야 할 것이 더 많은 청소년 기자인만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이번 연수를 마치며 다음 연수가 있다면 더 집중해서 많이 배워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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