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나래어린이집과 ‘초록나눔릴레이 8호점’ 현판전달식 가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25일 나래어린이집과 ‘초록나눔릴레이 8호점’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는 전남보육정보센터 및 전남보육시설연합회와 협약식을 맺고 보육시설과 ‘초록나눔릴레이 현판전달식’을 하고 있으며, 전달식을 통해 들어온 후원금을 국내 및 국외 아동들의 생존·보호·교육·발달 및 인재양성 지원 등에 사용하고 있다.

전남보육정보센터 김동례 소장의 추천으로 나눔에 참여하게 된 이복자 원장은 “처음에는 나눔에 동참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았다. 하지만 우리 시설을 통해서 지역의 나눔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참여를 원하는 곳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061-274-0041/ 272-0042)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행복한 배움터’는 교육지원사업 후원프로그램으로써 빈곤아동이 자신의 어려운 환경 때문에 배움을 다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학용품, 수학여행비, 책가방, 학습비, 교복, 장학금 등 아동의 교육과 관련한 모든 분야를 지원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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