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과 함께 광복절의 의미 되새겨
이날 행사에는 명규환 수원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자원봉사회원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나라사랑 태극기 지장 찍기, 815 통일염원 나라사랑 무궁화꽃 종이접기, 나라지도 만들기, 순국선열에게 보내는 하늘로 가는 엽서 작성 및 태극기 퍼즐 체험, 조국통일선언문 낭독과 통일기원 만세삼창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참사랑 어린이 합창단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불러 지나가던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고, 조국통일선언문이 담긴 기념부채 815개를 시민들에게 나누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