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7일까지 신청 접수, 30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외인부대는 ‘제2회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함께하는 만·화(萬·畵) 사생대회’를 다음 달 30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사생대회는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만화, 회화 부문으로 이뤄진다. 주제는 자유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다음 달 17일까지 외인부대 카페(cafe.naver.com/0420ulim)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ljs930504@naver.com)으로 보내면 된다.
 
수상작은 10월 4일 외인부대 카페를 통해 발표되며, 10월 7일~13일까지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갤러리에 전시된다.
 
‘제2회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함께하는 만·화(萬·畵) 사생대회’는 ‘2011 장애인문화예술축제’ 공동주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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