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문장 교대의식ⓒ윤성아

지난달 15일,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경복궁에서 수문장 교대의식이 있었다.

수문장 교대의식은 세 차례에 걸쳐서 진행된다.

첫번째 북이 울리면, 교대 수문군이 이동 준비를 끝낸다.

두번째 북이 울리면, 수문군이 교대를 위해 이동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지막 북이 울리면, 수문군과의 교대 절차를 행하고, 당직 수문군이 흥례문 광장을 지나 퇴장한다.

수문장 교대의식은 10시부터 16시까지 하루에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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