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민들 화합의 장

지난 18일에서 20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두산동국아파트 단지 내 특별무대에서 아파트 부녀회의 주최로 ‘제1회 한마음 대축제’가 열렸다.

아파트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개최된 이번 축제는 여러 입주민들이 한 곳에 모여 웃고 즐기며 서로의 정을 나눌 수 있는 한마음의 장이 되었다.

행사가 3일간 이루어지면서 주민노래자랑, 공연단과 초대가수들의 공연, 시상식 및 경품추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루어졌다. 축제의 출연진 중에는 렉스무용단, 퓨전전자현악공연단 비키니시티, 초대가수 박진석, 이명주 등이 있었다. 특히 주민노래자랑은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단지 내 거리에는 간이시장과 음식코너가 준비되어 입주민들의 축제 분위기를 더욱 높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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