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5일 늘푸른나무복지관 및 구암공원에서 열려
2000년 12월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11회를 맞이하는 강서구에서 가장 오래된 장애․비장애 통합 지역축제인 이번 행사는 강서구 내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장애인복지관, 자립생활센터, 주․단기보호센터, 작업활동시설 등)이 연대했으며, 강서구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장애․비장애간에 공감할 수 있는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정서적 교류를 가지고 여가생활을 즐기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제11회 그라나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늘푸른나무복지관 홈페이지(www.egreen.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2-3661-3401) 및 전자우편(web@egreen.or.kr) 문의를 통해 알 수 있다.
김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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