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오후 복지관 내에서

▲ ⓒ음성군장애인복지관
▲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이하 음성군 장복)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복지관 내 주차장일대에서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신나는 타악 퍼포먼스‘HATTA’공연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열릴 이번 공연은 (사)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음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하며, 문화적 소외지역인 음성군내의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고자 진행하게 됐다.

이번 타악퍼포먼스‘HATTA’는 전통타악분야의 전문적 연주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타악연주와 창작 작업을 통해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현대적으로 선보이는 타악 퍼포먼스 그룹으로, 관객에게 폭발적인 쾌감을 전달함과 동시에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가 되어 즐기는 신나는 마당을 만들어낼 것이라는 게 음성군 복 관계자의 이야기다.

이번 음성군장복 타악퍼포먼스‘HATTA’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음성군장복 복지지원팀(043-883-2900 /www.ecbr.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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