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총괄 사회봉사단은 2011년 나래울 복지타운 개관 이후 지속적으로 화성 지역의 중증장애인과 독거노인을 위해 총 1,000여 명이 봉사활동을 진행해왔고, ‘더(the) 행복한 하루’, 장애인인식개선활동, 독거어르신 가사·정서 지원, 노인 일자리 사업인 ‘행복 택배’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나래울 복지타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앞으로 매월 쌀과 삼성 희망나눔도시락을 화성 지역 내 결식 가정에 전달하고, 연 2회 명절선물을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할 예정으로, 이와 관련해 이번 추석에는 쌀과 식품세트, 한우세트 등을 독거노인 및 장애인 56가정에 지원했다.
또한 화성시무한돌봄센터에서 선정한 긴급·위기가정에 긴급구호비를 지원하기로 약속했으며, 이와 관련한 프로그램 진행에 임직원 사회봉사단과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
김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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