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이석준과 현재 임신 8개월에 접어든 배우 추상미 부부는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먼저 사랑밭에서 진행 중인 ‘배냇저고리 캠페인’ 시즌2의 홍보를 맡게 됐다.
이석준 추상미 부부는 다음달 4일부터 한 온라인 쇼핑 사이트 기획전을 통해 진행될 예정인 배냇저고리 캠페인 시즌2를 위해 캠페인 홍보를 위한 영상 및 사진촬영에 흔쾌히 응했다. 특히 추상미 씨는 같은 엄마의 마음으로 미혼모들과 미혼모 아기를 응원했다.
추상미는 “주변에도 좋은 캠페인 많이 알리고 싶고 출산을 한 이후에는 제3세계 아이들을 위해서 무언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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