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양성 및 지구촌 나눔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 ⓒ한국청소년연맹
▲ ⓒ한국청소년연맹
한국청소년연맹(www.koya.or.kr)은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과 글로벌 인재양성과 지구촌 나눔 봉사활동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황우여 한국청소년연맹 총재와 박종삼 월드비전 회장은 지난 26일 월드비전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글로벌 인재양성 및 지구촌 나눔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지구촌 나눔 봉사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협의 계획 및 운영 ▲해외자원봉사단 파견 ▲세계시민교육 강사 양성 및 교원 아카데미 운영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및 나눔실천운동 전개 ▲기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컨텐츠 개발 보급 등의 업무를 상호 협력하며 지구촌 봉사활동의 활성화 및 국제 봉사활동 전문가 양성에 힘쓸 예정이라고.

한국청소년연맹은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올해를 ‘사회공헌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사랑의 쌀 기부,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창업지원,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그 범위를 넓히며 해외 구호활동 및 봉사 활성화를 위한 인재 육성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