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생활자금 이자율 1%로 인하
저소득층 생활자금 이자율 1%로 인하
  • 제주협의회
  • 승인 2011.10.0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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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관련 조례 입법예고

저소득층에 지원되는 생활안정자금의 이자가 대폭 낮아지고 융자대상도 확대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자활 및 생활안전기금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11일까지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저소득층에게 지원되는 자활 및 생활안정자금의 연이율을 2.5%에서 1%로 낮추고, 융자대상도 현행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에서 150% 이하까지 확대한다.

또 기금의 건전성 유지를 위해 무담보.무보증 융자를 1000만원 이하까지만 적용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2000만원 이내의 사업자금과 3000만원 이내의 주택.전세자금을, 자활공동체와 근로사업단에는 1억원 이내의 점포 전세자금 및 사업자금을 융자 지원하고 있다.

제주도는 “저소득층의 소자본 창업과 보금자리 마련, 자활공동체나 자활근로사업단의 사업자금 마련을 위해 중.장기 저리로 자금을 융자해 경제적인 부담을 다소나마 줄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