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내 4개 지역자활센터(제주수눌음, 제주이어도, 서귀포일터나눔, 서귀포오름)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과 제주도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행사로 자활사업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리안 마로 초청공연(신명을 전하는 유랑 광대), 참여주민 자활한마당 축제를 비롯해 자활사업 홍보부스운영(지역자활센터 사업 홍보, 목공예 체험, 중고의류 및 농산물 판매 등), 도내 기업체 일자리정보 제공과 적성검사, 자활활동 사진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자활사업 참여자가 자활사업을 통해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은 자활한마당 행사 수상자 명단이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송영주(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 △박성호(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강신숙(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양청자(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
▲자활글쓰기 공모
△최우수상-오숙미(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
△우수상-김경아(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 송은심(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황인실(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장려상-윤신우(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양재희(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송창미(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문규봉(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
제주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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