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난치병어린이돕기 빛고을 최대 나눔 장터 열려
광주시, 난치병어린이돕기 빛고을 최대 나눔 장터 열려
  • 김라현 기자
  • 승인 2011.10.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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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청
▲ ⓒ광주시청
지역 난치병 어린이 돕기 ‘2011 빛고을 아름다운 세상’ 나눔장터가 광주광역시청 문화광장에서 지난 22일 열렸다.

광주시와 광주 MBC, 롯데백화점 광주점, 사랑방신문이 공동주최하고, 아름다운가게 광주·전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나눌수록 세상은 아름다워집니다!’ 주제로 펼쳐졌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가족장터 300자리와 기업 및 단체 장터 25자리 등 모두 325여석의 판매자리가 마련돼 2만 5천명의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광주시 직원들도 500여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또한 환경 및 장애체험, 재활용 놀이 체험과 나눔 실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전시·체험코너’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고, 시청 소회의실에서는 방송인 손숙 강사의 ‘나눔에서 싹트는 행복한 인생’ 주제로 MBC 교양강좌도 열렸다고. 뿐만 아니라 특별무대에서는 가을 운동회, 클래식 광장 음악회, 재능나눔 사파리 공연 등 문화공연과 더불어 명인·명사가 기증한 애장품 경매도 진행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나눔장터에 참여했던 어린이 및 시민장터, 기업·단체장터, 명사기증품 경매의 수익금 1,500만 원은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돼 전남대학교 병원 소아암센터 난치병 어린이 돕는데 쓰일 예정.”이라고 밝히고 “나눔장터에서 재활용품을 구매하면 꼭 필요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좋고 수익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좋다.”면서 “앞으로 이런 뜻 깊은 행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