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을 위한 동력이 되어주는 자립지원 서포터즈 활동
‘바람개비 서포터즈’란 선배가 후배의 바람개비 회전(자립)을 위한 바람(동력)이 되어준다는 의미로, 자립지원서포터즈의 대국민브랜드다.
발대식에는 바람개비 서포터즈 13명, 보호 어린이 40명, 보건복지부 아동복지정책과장, 중앙아동자립지원센터·시설 관계자 등 60명이 참석한다.
이번 1기 바람개비 서포터즈는 45명의 퇴소 선배들을 위촉해 발족하며, 12월 중 제2기로 50명을 위촉하고 점진적으로 그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바람개비 서포터즈로 위촉된 선배들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상담, 진로지도, 자립관련 방향을 제시하고, 방학 중 자립준비 캠프 조별 조장 및 퇴소선배 강사, 인터넷카페에 자립지원 사업 및 지원내용 정보 제공, 자립지원 관련 프로그램․사업 관련 모니터링 및 자문 등을 하게된다.
또 지역별 서포터즈 그룹을 결성하여 운영하며, 지역대표들이 서포터즈 카페 운영진으로 활동할 전망이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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