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전담 공무원들이 임용 20주년을 뒤돌아보는 ‘발자취 및 활동사례집’을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시와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김용일)는 공동으로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들의 20년간 현장을 발로 뛰며 복지대상자와 애환을 함께한 생생한 발자취를 활동사례로 정리해 한권의 책으로 발간했다.
 
사례집에는 사진으로 돌아본 20년 발자취와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의 연구사례 7편, 활동수기 11편, 언론기고 3편, 자작시 5편, 선배공무원 인터뷰 3편, 사회복지 정책제안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
 
또 소외계층을 위한 열성적이고 친절한 일처리에 감동을 받은 각계각층의 친절.칭찬사례의 글도 44편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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