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속 폐휴대폰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으로 이어져
서랍속 폐휴대폰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으로 이어져
  • 김라현 기자
  • 승인 2011.11.0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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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폐휴대폰 판매수익금 2천여만 원으로 소외계층 지원

▲ ⓒ광주 복지TV
▲ ⓒ광주 복지TV
광주시는 ‘범시민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소년가장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고 밝혔다.

지난 4개월여 동안 시청 및 5개 구청․동 주민센터 등을 중심으로 모아진 폐휴대폰은 2만 6,600여 대로, 한국전자산업협회에서 재사용 가능 폰과 불가 폰으로 분류 매각해 총 2,070만 원의 판매수입금을 얻었다.

강운태 시장은 지난 2일 오전 10시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수입금 중 1,275만 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는 행사를 가졌다.

광주시는 “수입금 2,070만 원 중 북구지역 독거노인에게 연탄 등의 현물로 798만 원이 지원됐고, 1,275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소년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폐휴대폰 수거를 통해 금속자원의 재활용으로 환경보호는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실천의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폐휴대폰 수거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