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우산중학교 이명자 교수 등 6명 선정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가 ‘2011 올해의 특수교육 교육자상’ 수상자를 지난 23일 발표했다.

‘2011 올해의 특수교육 교육자상’ 대상에는 우산중학교(경상북도 울릉군) 이명자 교사, 우수상에는 온양신정초등학교 주은혜·한사랑학교 허영신 교사, 장려상에는 명현학교 이교석 교사·밀알학교 배호환 교사, 특별상에는 행신고등학교 박종숙 교사가 선정됐다.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는 “‘올해의 특수교육 교육자상’은 지난해부터 특수교육현장에서 장애학생을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하는 교사를 발굴하고, 시상을 통해 특수교육 교사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실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1월 중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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