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 29일 개소
‘경북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 29일 개소
  • 김라현 기자
  • 승인 2011.11.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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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오는 29일 오후, 경북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는 여성가족부의 예산지원으로 지난해 1월 부산센터가 처음 개소했으며, 이번에 경북센터가 개소해 전국에 총 5개소(부산, 강원영동, 전남, 서울, 경북)가 설치 운영되고 있는 기관이다. 해바라기 아동센터의 강점인 △아동 성폭력피해자에 대한 전문적 치료 기능과 원스톱 지원센터의 강점인 △피해자 긴급지원 및 수사 기능을 통합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경북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는 민·관 협력 우수사례의 하나로써 위탁운영기관인 인산의료재단 선린병원, 여성가족부, 경상북도, 경상북도 지방경찰청 등 관계기관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운영된다.

피해자와 가족은 센터 내 전문 상담원을 통한 상담, 의료인에 의한 진료, 여성 경찰관에 의한 피해자 진술조서 작성 및 법률상담 등을 365일, 24시간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피해자는 센터에 상주하는 임상심리사와 치료사로부터 심리평가와 필요할 경우 지속적인 심리치료와 사례관리를 받을 수 있다.

김태석 차관은 “경북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가 경북 지역의 여성과 아동들에게 든든한 지원자이자 동반자가 되어달라.”며 협력 요청하고, “폭력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아동·여성 보호대책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는 등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