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오후 7시 30분 영등포아트홀서 열려

 

▲ ⓒ박고운 아나운서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장애인중창팀 '쏘울프렌즈'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에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로이사랑나눔회 희망방송에서 주최하는 콘서트는 시각장애인 문선영, 이종원, 한태선으로 구성된 쏘울프렌즈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1년 동안 준비한 무대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장애인혼성그룹 희망새, 한 손 마술사 조성진, 댄싱팀 PK가 함께해 더 풍성한 무대로 꾸며진다.

자세한 사항은 희망방송 홈페이지(http://hmn.or.kr/)또는 전화(02-2637-3294~5)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사)로이사랑나눔회 희망방송은 2003년에 설립돼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장애인문화예술인의 발굴, 그들이 설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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