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취임한 조남범 대표이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또한 1989년부터 서울시아동복지시설연합회 사무국장, 1991년 한국사회복지관협회 부장, 1998년 마포재가노인복지센터 소장 등을 역임하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그밖에도 2009년 2월~2011년 6월까지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으로 재임했으며, 이런 경험들이 사회복지와 행정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로 공제회 대표이사로 공제회를 한 단계 발전시킬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조 대표이사는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공제회 대의원, 이사 등 임원과 경기도청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갖고 역량을 집중해 공제회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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