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관협회 배윤규 회장

▲ 한국사회복지관협회 배윤규 회장.
▲ 한국사회복지관협회 배윤규 회장.
장애인신문 애독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가고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흑룡의 기운이 가득한 2012년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사회복지 현장에서는 사회복지시설의 투명성 제고와 이용자들의 인권 보호, 위․수탁운영 제도 개선 요구, 보편적 복지제도 도입 등 다양한 이슈들과 함께 정치계 또한 ‘사회복지’가 핵심공약으로 자리매김하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력과 국민들의 복지정책에 대한 관심이 활발했던 한 해라 생각됩니다.

또한 2012년에는 장애인의 등록에서부터 서비스연계에 이르는 전(全) 과정에 있어 One-Stop 서비스 제공 추진 및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생애주기별 지원정책 개발, 중앙·지역 장애아동지원센터 시범운영을 통한 장애아동 통합 서비스체계 구축 등 정부 차원의 다양하고 포괄적인 장애인 복지정책을 통해 장애인들의 복지권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신문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

2011년의 좋은 기운을 이어받아 2012년에도 장애인 복지뿐만 아니라 사회복지계가 모두 함께 성장, 발전하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신명나는 복지세상! 사회복지관이 함께 만들어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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