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평균 5,000명 방문하는 서울여성플라자의 추억과 이야기 모일 것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출범 10주년을 맞아 재단이나 서울여성플라자(동작구 대방동)에 얽힌 시민들의 사연이나 경험담을 공모한다.

‘재단 10년, 시민의 이야기를 찾습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및 서울여성플라자에 얽힌 인연이나 경험, 추억 등을 수필이나 사진에세이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여성플라자는 서울시민의 절반을 차지하는 서울의 여성들을 위한 종합센터를 목표로 지난 2002년 지하3층 지상5층 규모로 건립됐다. 이 곳에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을 비롯해 시민들을 위한 연수시설 교육시설 회의실 국제회의장 정보자료실 강의실 공연장 NGO센터, 헬스장, 수영장 등이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박현경 대표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여성플라자 건물에는 하루 평균 5,000명의 시민들이 방문한다.”며 “그만큼 사연도 추억도 많을 것이다. 이러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모아 보기로 했다.”고 공모전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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