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책을 말하다 - 보건복지사이버평생교육원 이주희 부원장
방송시간 : 1월 31일 화요일 오전 11시

우리는 살면서 다른 것을 틀렸다고 해석할 때가 많다. 그냥 서로 표현하는 방식이 다른 것 뿐인데 나와 다르면 무조건 ‘나쁘다, 틀렸다’고 치부한다. 나와 다른 남을 존중하는 것, 그것이 바로 복지의 모습이 아닐까?

이번 시간에는 보건복지사이버평생교육원 이주희 부원장과 교육원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들어보고, 이념·향후 목표를 들어본다. 또한 이 부원장이 생각하는 복지의 모습과 그의 삶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WBC다큐스페셜 - 가나 인구문제의 Solution
방송시간 : 2월 3일 금요일 저녁 7시

지난 2008년부터 약 5년간 인구보건복지협회가 KOICA와 협력해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모자보건사업과 가족계획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모자보건홍보와 자립운영방안을 모색하러 찾아간 ‘가나’.

가나 동부지역 아크라, 코포리두아, 콰후웨스트, 어퍼만야 등 주요 도시의 보건시설 및 각종 시설이 부족한 곳에 인구보건복지협회와 KOICA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사업체를 확인하고, 주민들의 모자보건 인식개선과 실천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알아본다. 또한 현지 필름영상과 연극활동 등의 홍보활동을 통해 모자보건 뿐만 아니라 여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를 확인해 본다.

▲명화초대석 - 7인의 신부
방송시간 : 2월 3일 금요일 밤 12시

남자 형제만 일곱인 폰티피 집안의 장남 아담은 시내에 생활용품을 구입하러 갔다가 엉망인 집안 살림을 해줄 아내감을 찾기로 결심한다. 여관에서 일하는 밀리는 하는 일에 지쳐 있을 무렵 아담의 청혼을 받게 되고, 서로에게 첫눈에 끌린 둘은 그 자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달콤한 결혼 생활을 꿈꾸던 밀리는 아담의 집에 도착한 후 아담이 남자 일곱을 위해 일해 줄 가정부 같은 여자가 필요했음을 알고는 서글픔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그는 절망하지 않고, 교양이라곤 조금도 없는 제멋대로의 시동생들을 멋쟁이로 만들어 모두 결혼을 시켜야겠다고 결심한다.

야생마 같은 여섯 동생들의 일은 잘 풀리는 것 같았지만, 모두 마을 소풍 때 만난 아가씨들이 그리워 병이 날 지경이다. 동생들을 위해 아담은 로마인들처럼 여자들을 납치해 결혼식부터 올리고 보자는 계획을 내고 실행에 옮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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