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청소년 기자단이 연수를 받고있다.ⓒ청소년 기자단 윤성희 기자.

 1월 7일 토요일, 오전 9시 반부터 복지TV 청소년 기자단 1,2기 기자들이 부경대학교 평생교육원 409호에 모여 3시간 가량 리더쉽 연수를 들었다.

첫번째 시간에는 CJ 헬로비전 현직 아나운서인 이경민 아나운서가 직접와서 아나운서의 억양과 발음교정, 그리고 복식호흡을 가르쳐주었다. 직접 발음연습도 해보고, 아나운서가 된 것처럼 말해보는 시간이었다.

두번째 시간에는 당당한 기자가 되는법, 인터뷰하는 방법 그리고 취재를 잘 하는 방법 등 청소년기자로써 기사를 쓸 때 아주 유용하게 쓸수있는 팁들을 가르쳐주었다.

세번째 시간에는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찍어서 그 동영상을 컴퓨터로 편집하고 올리는 과정을 배웠다. 간단하게 동영상을 자르고 음악도 삽입하는 모습을보니 신기하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 기자로서의 지식을 얻은 느낌이 들고, 더욱 질 좋고 자연스러운 기사를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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