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산부인과 및 가사도우미 파견

경상북도가 이번 해부터 소득에 관계없이 1~3급 여성장애인이 출산하면 100만 원을 지원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또한, 도는 임신 중인 여성장애인이 지원을 요청하면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통해 이동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장애인의 출산이나 육아 활동도 돕기 위해 가사도우미 30여 명을 확보, 요청이 있으면 파견할 방침이다.

이밖에 도내 12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정보화 교육이나 피부 관리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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